일본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인천의 원웨이은혜교회 단기선교팀이 방문했습니다.이번에 단기선교팀이 '은혜의 초대'라는 프로그램을 해주셨습니다.교회에 처음 나온 새가족들이 섬김과 교제와 말씀을 통해 교회의 건전한 구성원이 되게 하고, 제자가 될 수 있는 출발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강의에서는 예수님의 대한 소개와 예배, 성령에 대해서 증거하고 팀멤버들의 개인 간증들이 있었습니다.찬양과 율동의 시간으로 마음을 열게하고 코스요리로서의 섬김과 환대 있는 시간이었습니다.한 달 전부터 지금까지 관계를 가지고 분들을 초대하고 기도했었는데, 여러 분들이 와주셨습니다.처음오시는 분들도 있는데, 찬양을 할 수 있을까 율동을 같이 해도 괜찮을까,강의에 집중을 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되었습니다.하지만 성령님께서는 역사하였습니다.팀멤버들의 사랑과 섬김으로..

감사하게 올해 한국인 청년이 한명 연결되었습니다. 막 대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인이 된 청년입니다. 예수님을 믿은지 2년이 안되었지만, 신실함과 순수함에 많은 도전을 받습니다. 일본생활이 처음이고 요리를 해본 경험이 많이 없어서, 같이 만들고 싶은 요리를 해서 먹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교제와 나눔가운데 그들이 힘과 위로를 얻고, 일본생활을 잘 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앞으로 같이 나눔가운데 성경을 공부하려고 하는데, 그 시간을 통해서도 이들의 믿음이 자라나도록 기도합니다!1

한국에서 이봉구 목사님을 초정하여 가스펠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찬양과 말씀, 간증과 나눔을 통해서 큰 은혜를 주셨습니다.수요일 저녁에는 중보기도회시간에 함께 기도하고 찬양을 불렀습니다.  평일에는 역에서 함께 찬양을 하며 전도했습니다. 청년들과 교역자들과 교제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많이 격려해주시고 힘을 주셨습니다. 주일 오전에는 말씀을 증거해주시고 찬양을 통해서 큰 은혜를 주셨습니다.오전 예배에 오랜 만에 오신 성도님들도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2시 본 콘서트에는 지인들을 초대했습니다. 오랜만에 오신 분들 새롭게 오신 분들이 있어서 감사드립니다.말씀은 지역교회의 목사님(우츠노미야 성서침례교회 야부키 목사님)께서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주제로 말씀을 해주셨는데, 모두에게 은혜가 되었습니다. 말씀을 잘..

교회 성도님들의 자녀들으 대상으로 어린이 음악교실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피아노와 드럼으로 시작하는데, 여러 아이들이 배우고자하는 마음이 있어서 감사합니다.음악을 통해서 더 넓은 세계를 알아가는 아이들로 자라가며, 찬양의 기쁨을 누리를 아이들 되기를 기도합니다!

작년에 사이타마에 있는 어떤 교회에서 저희 교회로 연락이 왔습니다.네팔 공동체가 있는데, 예배당을 찾고 있다는 연락이었습니다.작년에는 선교사님 가정이 한국에 연수를 가시고 계셨고, 저희교회도 준비가 안되어서 예배처를 제공하지 못했습니다.그렇게 시간이 자나 올 해 3월에 또 한번 연락이 온 것입니다. 교회에서도 기도와 검토를 통해서 4월 중순부터 예배당을 제공하고 한 공동체로 받아들이기로 결정이 되었습니다.지금까지는 리더의 집에서 예배를 드렸다고 합니다.정말 신실하고 뜨거운 리더들과 지체들이 한 공간에서 예배드릴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매주 주일 7:30에 예배를 드리며, 메시지는 교역자들이 돌아가면서 전하고, 1번은 네팔공동체 리더가 전합니다.  네팔 공동체 리더들과 함께 식사하며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습..

우츠노미야은혜기독교회 교회학교 예배 모습입니다.초등부예배, 유치부예배 모습입니다.  예배 후에는 2부 순서 시간이 있습니다.새롭게 일본G&M문화재단에서 발간한 재미있는 성경(ぶっとびバイブル)을 같이 시작했습니다.  성경을 같이 공부한 뒤에는 아이들 주도로 여러 시간을 갖습니다.이번에는 손수 만든 보드게임을 같이 했습니다.  한달에 한번 생일을 맞은 아이들을 함께 축하하며 축복하고 있습니다.   오후에는 자유롭게 보드게임을 하면서 놀고 있습니다.

한 달에 한 번 주일 오후에는 청년회 중심으로 그레이스 카페 시간을 갖습니다.이번에는 한국 다이소에서 구입해 온 아크릴페인팅키트를 가지고 아크릴 페인팅 시간을 가졌습니다.평소에 그림을 그릴 일들이 전혀 없지만, 도안에 따라 색을 칠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다들 물감을 써본 일이 고등학교 이후였지만, 만족할 만한 작품이 나와서 기뻐했습니다.계속해서 카즈사상이 참석해서 너무 감사드립니다.교제와 말씀을 통해 예수님에 대한 믿음이 생겨나길 기도합니다.

매달 셋째 주 주일 오후에는 청년회 예배가 있습니다. 교회학교 아이들을 도와주러 오는 후쿠다상이 예배에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보드게임을 하면서 교제하고, 솔라리움 카드를 통해서 자신의 이야기들을 풀어나갔습니다.  사도행전의 말씀을 톻해 빈곤과 사회문제에 대해서 같이 나누면서,  우리들이 일하는 이유에 대해서 성경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계속해서 청년들이 예배와 모임을 통해 힘을 얻고, 믿음이 자라나도록, 후쿠다상이 정착하도록 새로운 멤버들이 참가 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