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9년간 우츠노미야에서 함께 신앙생활을 했던 코모코자매의 전근으로 청년들과의 마지막 시간을 가졌습니다. 함께 찬양팀으로 중창단으로 하나님을 찬양 할 수 있었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 )토모코 자매가 가는 길이 늘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로 충만하길 기도합니다!

올해 마지막 영어교실이 은혜가운데 끝났습니다. 늘 기쁨으로 섬겨주시는 가나형제님의 모습에 감동이됩니다. 올해 영어교실을 통해 왔던 모모코, 마나, 료마, 리사, 유이토, 슈토, 히나노, 소우스케, 리노이, 하루토 이 아이들이 계속해서 교회에 와서 마음이 열리고 복음을 듣는 귀한 은혜가 있기도록 기도합니다.

올해 한 해동안 그레이스 카페를 통해서 복음을 전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12월은 크리스마스예배와 캔들서비스에 집중하기 위해서 11월로 2024년의 마지막 그레이스 카페를 준비했습니다. 호떡 만들기를 계획했고, 권면을 했는데, 오랜만에 이케노상, 카즈사상이 올 수 있었습니다! 무었보다 여름에 선교팀과 전도 때 만난 케이상이 오게 되었습니다. 10월 달에 만나고, 계속해서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께서 영혼의 마음을 여시고 교회까지 오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케이상이 교회에 오는 것이 처음이고 크리스찬들을 만나는 것도 처음이라 많이 긴장했다고 나중에 말했는데, 너무 모임이 재미있었고 참가하는 분들도 친절하게 자신에게 말을 걸어주어서 좋았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계속해서 복음과 하나님의 사랑이 나타나기를 기도합니다!

올해 6월부터 유치원/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음악교실을 시작했습니다. 평일 화-수요일 드럼과 피아노를 가리키고 있는데 아이들이 조금씩 성장하고 있는 것이 대견합니다. 성도님들의 아이들이 악기 연주를 통해서 찬양의 즐거움을 알아가길 소망합니다. 넌 크리스천인 아이들이 2명 오고 있는데, 관계가 잘 맺어져 예수님을 믿는 은혜가 있길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기대합니다!

모든 시간을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교회에 여러 아이들이 오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무엇보다 계속해서 기도해 왔던 이루의 어린이집 친구 유우나 짱이랑 스미레짱, 타카시상이랑 미사키 상이 처음으로 교회 모임에 참석한 것이 너무 기뻤습니다. 타카시상도 이런 모임이 교회에서 있는 것에 대해서 좋은 의미로 놀라했습니다. 일본인들에게는 교회라는 것이 너무나 먼 거리감이 있는 이미지인데, 이런 모임을 통해서 교회라는 장소와 공동체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줄 수 있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계속되는 관계를 통해서 크리스마스 예배에 올 수 있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유치부 예배와 그레이스 카페

축복의 날입니다! 제민형제가 세례를, 가나형제님 아들 고가 유아세례를 받았습니다. 많은 기도와 사랑의 수고 있었던 것에 감사드립니다. 재민형제와 고의 앞으로의 삶의 여정 가운데 믿음이 굳세어 지길 기도합니다. 오후에는 청년회 예배가 있었는데, 처음으로 한국인 청년 3명이 모두 참가하는 기쁨이 있었고, 함께 찬양하고 예배하는 축복에 감사드립니다. 모든 청년들이 직장에 고민이 많은 가운데, 하는 일을 통해 선한 영향력이 생기며, 주님께서 인도하시는 길이 열리도록 기도합니다.

다 같이 운동을 하는 것은 즐겁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