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교단의 여름 캠프가 동경 청소년 올림픽센터에서 열렸습니다. 거리가 멀지 않아, 우츠노미야교회에는 참 감사한 일이었습니다. 주차등의 문제로 한 차로만 이동하고, 나머지는 열차로 회장까지 이동했습니다. 회장에서의 여러 제약이 있어서, 불편한 부분은 있었지만,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는 변함이 없었습니다. 전일 참가, 부분참가로 일반 캠프와 유치부, 초등부 캠프에 참가했습니다. 새롭게 참석한 형제들도 있어서 정말 감사했고, 여러 형제자매들과도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나눌 수 있는 시간도 감사드립니다. 참가한 한 사람 한 사람이 느끼고 받은 은혜가 생활에서 잘 들어나도록 기도합니다.

초등학교가 방학을 맞아, 매달 토요일에 했었던 어린이전도모임을 평일에 두번 가졌습니다.평소에는 잘 할 수 없었던 것들을 하고 싶다고해서, 하루는 영화관에 가서 애등학교가 방학을 맞아, 매달 토요일에 했었던 어린이전도모임을 평일에 두번 가졌습니다. 평소에는 잘 할 수 없었던 것들을 하고 싶다고해서, 하루는 영화관에 가서 애니메이션을 보았고, 하루는 수영장에 가서 놀았습니다. 새롭게 참가한 아이들과 같이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8월 영어교실에는 처음 참가하는 형제가 있었습니다.영어교실을 통해서도 새로운 아이들이 연결되어 주님을 만나는 은혜가 있도록 기도합니다!

휴지와 물감을 사용해서 각자가 만들고 싶은 그림을 만들었습니다.휴지를 물에 불리고 물감을 풀어서 색을 입히고, 각자 캔버스에다 도안을 그린 다음에 물들인 휴지를 붙여주었습니다!평소에는 할 수 없는 경험이라 아이들이 정말 즐거워 했습니다.새롭게 오는 아이들이 교회에 대해서 마음이 열리고 복음을 들을 때 하나님 역사하시길 기도합니다!

활기, 열정, 뜨거움, 이번 단기선교팀원들과 같이 보내면서 느꼈던 감정입니다!하나님께서 일본을 위해 함께 사역 할 수 있는 분들을 보내주심에 너무 감사드립니다.함께 찬양하고 예배하고 전도하고 나눌 수 있는 모든 시간에 감사드립니다.주님을 처음 만났을 때의 열정이 생각났던 시간이었습니다.중학생들도 뜨겁게 찬양하고 고백하고 복음을 전하는 모습에서 아이들을 향한 비전을 보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이벤트를 통해서 관계를 맺고 있는 분들이 복음을 들을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하나님께서 계속해서 교회와 성도님들을 통해서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길 기도합니다.한명의 대학생이 오랜만에 교회 연결된 것은 너무나 큰 은혜임을 고백하며 성령님의 역사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청년들의 믿음이 굳건해 지도록청년들이 비전을 가지고 일을 하도록삶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누릴 수 있도록하나님의 통치와 인도하심을 경험하도록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하도록새로운 영혼들이 연결되도록 기도합니다!!

자연에서의 물놀이와 숯불로 굽는 고기는 언제나 최고입니다.공휴일에 교회에서 30분정도 떨어져 있는 강가에 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처음에는 날씨가 흐려 모일 수 있을까 걱정도 있었지만, 점점 날씨가 맑아져서 즐겁게 놀 수 있었습니다.

작년과 올해 친구들의 권면을 통해서 새로운 아이들이 예배 왔었고 어린이전도 모임과 어린이 영어 교실을 통해서 새롭게 알게 된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이 친구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고 그들이 복음을 들었으면 하는 마음에 그리고 교회에 정착을 기도하면서 오픈 처치라는 원데이 이벤트를 열었습니다.일본 대학교에는 오픈 캠퍼스라는 행사가 있는데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고등학생들이 자기가 가고자 하는 대학교에 가서 강의도 들어보고 학교도 돌아보고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것에서 힌트를 얻어 초등부 예배부터 2부 순서 그리고 점심시간까지 아이들이 와서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정말 감사하게도 지금까지 관계를 맺었던 나나미짱 메이짱도 왔고,  아이들의 친구들, 사촌들 그리고 형제들이 참가하는 은혜가 있었습니다..

중창단 멤버끼리 역에서 찬양 전도를 기획했습니다!지금까지의 주일 예배에서 한 찬양 중에 내용이 복음적이고 완성도가 높은 곡들을 몇 곡 추려서 찬양했습니다.적은 인원이기도 했고 찬양을 하는데 사람들의 방해는 없을까 사람들 들어줄까 하는 두려움도 있었지만 역에서 믿음의 고백을 담아 찬양하고 교회 안내지를 사람들이 나눠 주니 그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늘 헌신해주는 중창단에도 감사하며,  앞으로도 찬양의 기쁨을 충만히 누리는 저희들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