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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교회 목사님 가정과 같이 식사, 출산 전에 한나선교사를 격려해주신다며, 식사를 섬겨주셨다. 따뜻한 마음과 손길에 감사하다.
올해부터 3년간 우츠노미야를 담당하게 된 케이야 간사님(기독대학생회) 우츠노미야에 와주셔서 여러 이야기를 나누었다. 우츠노미야 교자(만두)도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우츠노미야KGK사역이 풍성해지길.. 대학생들 화이팅!
재작년부터 어린이 영어교실을 도우려고 교회에 온 성실한 청년, 후쿠다상. 현재는 사이타마현에(1시간 30분) 살고 있지만, 가끔 교회학교 아이들 프로그램을 돕고, 청년회예배나 교회 이벤트에 오고 있다. 매번 우츠노미야까지 와준 것이 감사하여, 만나러 가서 교제를 했다. 남자들도 이야기를 하면 4시간은 금방이다. 그가 예수님을 영접하고 구원받기를 기도한다.
이루의 어린이집 친구 유우나 가정과 여름나기, 출산 후에 한동안 못 만날 것을 생각해서, 교회에 초대해서 같이 식사를 했다. 아직까지 관계를 맺는데 집중하고 있는데, 유우나 가정이 예배와 교회의 모임에 참석 할 수 있도록 기도한다!
곧 개척을 준비하고 계시는 나대로 선교사님 가정. 한나선교사와 보연선교사님이 절친인데 오랜만에 상봉. 여러 개척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비전을 나눌수 있는 시간에 감사. 나가레야마에서의 개척을 통하여 많은 사람이 주님께 돌아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