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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가 어린이집에 다이면서 여러 관계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같은반 친구인 유우나짱 가족(타카시/미사키상)과 교회에서 같이 식사를 했습니다. 타카시상이 육아 휴직으로 3월까지 쉬는데 복직하기 전에 한번 모였습니다. 지난번에 같이 모여서 식사했을 때 보다, 분위기도 밝고 좋았습니다. 계속해서 관계가운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나나미짱은 곧 어린이집을 졸업하고 초등학교에 입학합니다. 어린이집 등하원길에서 친해져서 교회의 토요 어린이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는 친구입니다. 토요일에 교회에서의 모임이 끝나고 같이 식사하고 집에 초대 받아서 놀러 갔습니다. 큰 강아지가 있었는데, 이루는 아직 동물들을 직접 만난 적이 별로 없어 놀라긴 했지만, 시간이 지나자 익숙해졌습니다. 어린이집의 관계로 친분히 생겨 집에 초대 받은 것에 감사하고, 나나미짱과 코다치상에 주님을 알아갈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