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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위크를 맞아서 이전에 함께 신앙생활 했던 두 형제가 우츠노미야에 놀러 왔습니다. 대학원생 때 연결되어서 함께 신앙생활을 하게되었는데, 직장에 취직이 되며 다른 곳으로 이사 간 형제들입니다. 토요일에는 전도시간이 오랜만에 같이 찬양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주일에는 같이 예배드리며, 여러 성도님들, 청년들과 교제할 수 있었습니다. 월요일에는 드라이브 겸 닛코에 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두 형제가 서로 있는 곳에서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 모습이 격려되며, 각자가 섬기는 교회에서 계속해서 찬양 봉사를 감당하고 있는 모습에 너무 감사가 되었습니다. 우츠노미야를 기억하고 놀러와준 형제들의 마음에 다시 한번 감사를 느끼며 힘을 얻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