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2월 기도제목 1. 창립 20주년 기념예배를 통해 큰 은혜가 넘치게 하소서 2. 교역자들과 성도들이 한 마음과 한 뜻으로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 3. 새로운 영혼들이 교회에 연결되는 은혜가 있게 하소서

올해로 우츠노미야은혜기독교회는 20주년을 맞습니다. 2002년 11월 부터 선교관에서 예배가 시작되어, 2007년 지금의 교회건물에서 부터 지금까지 예배가 계속되고, 교회를 통해 영혼들이 예수님을 알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창립20주년기념예배는 2월 26일 주일로 예정되어있고, 1달 정도 남았습니다. 성도님들이 함께 기쁨으로 맞이할 수 있도록, 하나님을 향한 감사와 기쁨의 고백이 넘치도록, 기쁨의 자리에 주변의 사람들을 초정하여 귀한 전도의 시간 되도록 기도합니다. 또한 몇 성도님들과 함께 창립20주년기념지 발행을 준비하고 있는데, 발행위원회의 모든 분들이 지혜와 기쁨으로 이 일을 감당하기를 기도합니다.

3층 유리창에 붙어 있는 성화 시트지가 오래되어 균열이 생기고 색이 바래서 제거하기로 했습니다. 고소작업대를 빌려서 토요일과 주일 이틀에 걸쳐서 청소와 작업을 진행습니다. 평소에 청소할 수 없는 부분들(2층 외벽, 천장)이 깨끗해져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만 3층 씰제거작업에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 같아, 날이 따뜻해지면 비계를 세워서 작업할 예정입니다. 지역사람들에게 더 친숙하고 따뜻한 교회의 모습이 되어, 교회의 문턱이 낮아지기를 기도합니다.

재일한국기독교연합회의 2023년 전일본선교대회가 2박 3일(1.9월-11수)의 일정으로 열렸는데, 감사하게도 참석 할 수 있었습니다. 이영환 목사님(한밭제일교회)께서 오셔서 말씀을 전해주셨고, 귀한 쉼과 올해의 사역을 계획하며 생각하며 준비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말씀과 기도,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강조하셨는데, 크리스천으로서 살아가는데 있어서(하나님의 일을 함에 있어서) 너무나 당연한 것들이지만, 습관이되고 생활이 되기까지는 꾸준한 연습과 훈련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의 중에 선교사들이 얼마나 말씀을 읽고 기도하고 있는지 물어보셨는데, 2022년을 돌아보면서 2023년은 더욱 말씀과 기도안에서 주님의 일을 감당하기를 원합니다.

성경통독을 시작했습니다. 설교준비를 위한, 성경공부를 위한 성경읽기 그 이전에,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가 더 깊어기지를 바라며 읽기 시작했습니다. 마태복음부터 시작해서 매일 4장을 읽어갈 예정인데, 말씀의 더 깊은 은혜와 깨달음 주시길 기도합니다. (마 1: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임마누엘의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았을 때 그 감동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마태복음의 시작은 임마누엘의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심으로 시작하며, 마태복음의 마지막은 예수님께서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고 하시며 끝난다. 인류의 시작을 알리는 창세기에서는 무한하신 하나님께서 유한한 인간과 함께 살기..

남영광선교사 1. 성경통독과 매일 기도의 생활을 통해서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매일 하나님의 뜻을 깨달을 수 있도록 2. 하나님과 형제자매를 향한 사랑이 깊어지며, 그 사랑을 가지고 주님의 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하나님 앞에서 신실하도록 3. 청년회 한사람 한사람이 성장하며, 새로운 영혼이 연결되도록, 전도에 지혜 주시도록 4. 여러 면에 있어서 성숙하며 일본선교에 쓰임 받는 그릇되도록 박한나선교사 1. 기도에 속사람이 깊어지는 은혜와 영적인 분별력을 주시도록 2. 청년전도에 지혜와 힘을 주시고, 그레이스 카페가 영적인 도전을 주는 사역으로 쓰임 받도록 3. 자매들과 성경 필사를 통해 말씀을 접하는 영적인 좋은 습관이 길러지며, 주님과 교제할 수 있도록 4. 교회학교의 봉사자가 주..

1. 2023년 성령으로 새롭게 되어지는 한 해 되도록 2. 의 사명을 감당해 갈수 있도록 3. 진실하게 사랑하고 성령의 인도하심 따라 걸어가는 교회되도록 4. 성도들과 교역자들이 마음이 하나되어 일본선교 쓰임받을 수 있도록 5. 다음 세대(어린이와 청년)의 영혼이 연결되고 일꾼으로 세워질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