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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12장 1절~25절매일성경 2023. 11. 16. 06:45
1. 욥이 대답하여 이르되
2. 너희만 참으로 백성이로구나 너희가 죽으면 지혜도 죽겠구나
3. 나도 너희 같이 생각이 있어 너희만 못하지 아니하니 그 같은 일을 누가 알지 못하겠느냐
4. 하나님께 불러 아뢰어 들으심을 입은 내가 이웃에게 웃음거리가 되었으니 의롭고 온전한 자가 조롱거리가 되었구나
5. 평안한 자의 마음은 재앙을 멸시하나 재앙이 실족하는 자를 기다리는구나
6. 강도의 장막은 형통하고 하나님을 진노하게 하는 자는 평안하니 하나님이 그의 손에 후히 주심이니라
7. 이제 모든 짐승에게 물어 바라 그것들이 네게 가르치리라 공중의 새에게 물어보라 그것들이 또한 네게 말하리라
8. 땅에게 말하라 네게 가르치리라 바다의 고기도 네게 설명하리라
9. 이것들 중에 어느 것이 여호와의 손이 이를 행하신 줄을 알지 못하랴
10. 모든 생물의 생명과 모든 사람의 육신의 목숨이 다 그의 손에 있느니라
11. 입이 음식의 맛을 구별함 같이 귀가 말을 분간하지 아니하느냐
12. 늙은 자에게는 지혜가 있고 장수하는 장에게는 명철이 있느니라
13. 지혜와 권능이 하나님께 있고 계략과 명철도 그에게 속하였나니
14. 그가 헐으신즉 다시 세울 수 없고 사람을 가두신즉 놓아주지 못하느니라
15. 그가 물을 막으신즉 곧 마르고 물을 보내신즉 곧 땅을 뒤집나니
16. 능력과 지혜가 그에게 있고 속은 자와 속이는 자가 다 그에게 속하였으므로
17. 모사를 벌거벗겨 끌어 가시며 재판장을 어리석은 자가 되게 하시며
18. 왕들이 맨 것을 풀어 그들의 허리를 동이시며
19. 제사장들을 벌거벗겨 끌어 가시고 권력이 있는 자를 넘어뜨리시며
20. 충성된 사람들의 말을 물리치시며 늙은 자들의 판단을 빼앗으시며
21. 귀인들에게 멸시를 쏙으시며 강한 자의 띠를 푸시며
22. 어두운 가운데에서 은밀한 것을 드러내시며 죽음을 그늘의 광명한 데로 나오게 하시며
23. 민족들을 커지게도 하시고 다시 멸하시고 하시며 민족들을 널리 퍼지게도 하시고 다시 끌려가게도 하시며
24. 만민의 우두머리들의 총명을 빼앗으시고 그들을 길 없는 거친 들에서 방황하게 하시며
25. 빛 없이 캄캄한 데를 더금게 하시며 취한 사람 같이 비틀거리게 하시느니라욥의 말을 성경은 점잔하게 기록했지만,
너희만 참 백성이냐? 너희만 지혜를 가지고 있냐? 너희가 죽으면 지혜도 죽겠구나!나도 너희들이랑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어! 너희가 아는 이치는 모두가 아는 것이야!!나도 알아! 하나님게 응답받은 내가 웃음거리가 된 것 나도 안다고!누가 이것들 중에 하나님의 손이 행하신 일을 모르겠냐?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지.사람에게도 지혜가 통찰력이 있지만, 참된 지혜와 능력는 하나님께 있는 것이야(너희의 지혜가 지혜가 아니야)하나님께서 가두신 자를 누가 풀겠어, 비를 안주시면 땅이 메마르고폭우를 내리시면 물난리를 겪는거, 나도 알아!!그는 나라를 흥하게고 하시고!! 망하게도 하신다는 거!!!! 나도 안다고!!!!!!!그만 좀 말해!!!!!
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바른 말도 잔소리가 될 때가 있다.
큰 의미를 두지 않고 건넨 말이 상대에게 큰 영향(좋은 방향으로든 좋지 않은 방향으로)을 줄 때가 있다.
상황에 맞는 말을 하기는 쉬운 것이 아니다.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은 더욱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지만 말에는 힘이 있다.
작은 말이고 짧은 표현일지라도, 사람을 즐겁게 하고 기쁘게하고
격려가 되는 말이 있다.
사람을 살리는 말. 그 말을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