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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TA성격검사GMTC 70기(2월5일~6월5일) 2025. 2. 21. 10:29
T-JTA(Taylor-Johnson Temperament Analysis)는 개인의 성격 특성을 평가하여 개인, 부부, 가족 상담 등에서 활용되는 심리 검사입니다. 이 검사는 1966년 Robert M. Taylor와 Lucile P. Morrison에 의해 개발되었으며, 개인의 적응과 대인 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9가지 성격 특성과 그 반대 특성을 측정합니다.
T-JTA의 9가지 성격 특성
- 긴장된 ↔ 침착한: 불안감과 평온함의 정도
- 우울한 ↔ 쾌활한: 비관적 태도와 긍정적 태도
- 활동적인 ↔ 은둔적인: 사교성과 내향성
- 표현적인 ↔ 억제된: 감정 표현의 자유로움과 억제
- 공감하는 ↔ 냉담한: 타인에 대한 이해와 무관심
- 주관적인 ↔ 객관적인: 개인적 관점과 논리적 사고
- 지배적인 ↔ 순종적인: 주도성과 수동성
- 적대적인 ↔ 관용적인: 비판적 태도와 인내심
- 절제된 ↔ 충동적인: 자기 통제와 충동성
T-JTA 검사는 180개의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약 30분 이내에 완료할 수 있습니다. 특히, '크리스-크로스(Criss-Cross)' 기능을 통해 자신이 타인을 어떻게 인식하는지와 타인이 자신을 어떻게 인식하는지를 비교하여 관계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이 검사는 온라인으로도 진행할 수 있으며, 검사 결과는 상담자에게 즉시 전달되어 효율적인 상담을 지원합니다.
T-JTA는 높은 신뢰도와 타당성을 가진 과학적 심리 평가 도구로, 개인의 자기 이해와 대인 관계 개선에 유용하게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