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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6장 1절 ~ 18절매일성경 2024. 6. 25. 06:33
사도행전 26장 1절 ~ 18절
1. 아그립바가 바울에게 이르되 너를 위하여 말하기를 네게 허락하노라 하니 이에 바울이 손을 들어 변명하되
2. 아그립바 왕이여 유대인이 고발하는 모든 일이 오늘 당신 앞에서 변명하게 된 것을 다행히 여기나이다
3. 특히 당신이 유대인의 모든 풍속과 문제를 아심이니이다 그러므로 내 말을 너그러이 들으시기를 바라나이다
4. 내가 처음부터 내 민족과 더불어 예루살렘에서 젊었을 때 생활한 상황을 유대인이 다 아는 바라
5. 일찍부터 나를 알았으니 그들이 증언하려 하면 내가 우리 종교의 가장 엄한 파를 따라 바리새인의 생활을 하였다고 할 것이라
6. 이제도 여기 서서 심문받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 조상에게 약속하신 것을 바라는 까닭이니
7. 이 약속은 우리 열두 지파가 밤낮으로 간절히 하나님을 받들어 섬김으로 얻기를 바라는 바인데 아그립바 왕이여 이 소망으로 말미암아 내가 유대인들에게 고소를 당하는 것이니이다
8. 당신들은 하나님이 죽은 사람을 살리심을 어찌하여 못 믿을 것으로 여기나이까
9. 나도 나사렛 예수의 이름을 대적하여 많은 일을 행하여야 될 줄 스스로 생각하고
10. 예루살렘에서 이런 일을 행하여 대제사장들에게서 권한을 받아 가지고 많은 성도를 옥에 가두며 또 죽일 때에 내가 찬성 투표를 하였고
11. 또 모든 회당에서 여러 번 형벌하여 강제로 모독하는 말을 하게 하고 그들에 대하여 심히 격분하여 외국 성에까지 가서 박해하였고
12. 그 일로 대제사장들의 권한과 위임을 받고 다메섹으로 갔나이다
13.왕이여 정오가 되어 길에서 보니 하늘로부터 해보다 더 밝은 빛이 나와 내 동행들을 둘러 비추는지라
14. 우리가 다 땅에 엎드러지매 내가 소리를 들으니 히브리 말로 이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가시채를 뒷발질하기가 네게 고생이니라
15. 내가 대답하되 주님 누구시니이까 주께서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16. 일어나 너의 발로 서서 내가 네게 나타난 것은 곧 네가 나를 본 일과 장차 내가 네게 나타날 일로 너로 종과 증인을 삼으려 함이니
17.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서 내가 너를 구원하여 그들에게 보내어
18.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게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하게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체험히 확실한 사람은 그 간증에 호소력이 있다.
유대 왕 앞에서 바울은 기가 죽지 않고, 그의 이야기를 전했다.
바울은 가장 엄한 파를 따라 바리새인의 생활을 했고, 크리스천들을 박해하고 그 일에 압장선 사람이다.
그 일을 위해 다메섹으로 가는 길 예수님을 만나게 된다.
예수님께서는 바울에게 나타나셔서 새로운 인생을 제시하신다.
바울을 이방인들에게 보내어 구원을 이루실 것을 말씀하신다.
그 구원은 하나님께 돌아오는 것이며, 죄사함이고, 하나님의 나라를 얻는 것이다.
오늘 우리 삶에 하나님과 예수님에 대한 체험이 있는가.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의 계획과 그 일을 깨달을 때,
그리고 그 일을 오늘 교회와 성도를 통해 이루어 가실 것을 확신 할 때
우리의 인생에 새로운 비전이 주어진다. 우리의 삶의 방향성이 수정된다.
우리가 무엇을 해야할 지 명확해진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영역에서 우리를 부르시고 우리의 삶과 직업을 통해, 우리에게 주어진 환경을 통해 하나님의 구원을 이루어 가심을 원하신다.
먼저는 하나님과의 교제가 중요하다.
그 분과 함께 살아갈 때에야 말로,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이 명확해진다.
그분을 더 깊이 경험하면 경험 할 수록 그분의 생각으로 우리가 채워지게 된다.
그리고 그분의 생각에 우리가 공감하며, 그것을 이해하고 내 것으로 믿고 살아갈 때
우리를 통해서 구원의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