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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0장 1절~16절매일성경 2024. 5. 22. 10:40
사도행전 10장 1절~16절
1. 가이사랴 고넬료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달리야 부대라 하는 군대의 백부장이라
2. 그가 경건하여 온 집안과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
3. 하루는 제 구 시쯤 되어 환상 중에 밝히 보매 하나님의 사자가 들어와 이르되 고넬료야 하니
4. 고넬료가 주목하여 보고 두려워 이르되 주여 무슨 일이니이까 천사가 이르되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어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
5.네가 제금 사람들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6. 그는 무두장이 시몬의 집에 유숙하니 그 집은 해변에 있다 하더라
7. 마침 말하던 천사가 떠나매 고넬료가 집안 하인 둘과 부하 가운데 경건한 사람 하나를 불러
8. 이 일을 다 이르고 욥바로 보내니라
9. 이튿날 그들이 길을 가다가 그 성에 가까이 갔을 그 때에 베드로가 기도하려고 지붕에 올라가니 그 시각은 제 육시더라
10. 그가 시장하여 먹고자 하매 사람들이 준비할 때에 황홀한 중에
11. 하늘이 열리며 한 그릇이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보자기 같고 네 귀를 매어 땅에 드리웠더라
12. 그 안에는 땅에 있는 각종 네 발 가진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들이 있더라
13. 또 소리가 있으되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 먹으라 하거늘
14.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그럴 수 없나이다 속되고 깨끗하지 아니한 것을 내가 결코 먹지 아니하였나이다 한대
15. 또 두번째 소리가 있으되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하더라
16. 이런 일이 세 번 있은 후 그 그릇이 곧 하늘로 올려저 가니라두 환상의 이야기
고넬료에게 나타나셔서 베드로을 청하라는 환상과, 베드로에게 나타나셔서
보자기 같은것 안에 있는 것을 잡아 먹으라는 환상.
베드로에게 있어서 그것들은 속된 것이 때문에 할 수 없다고 했지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고 하셨다.
교회의 모든 예배와 모임이 근거는 성경이고, 교회의 걸음의 기준이 되는 것도 성경이다.
우리가 하고 있는 것들이 늘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기준에서 좋은 것인지, 바른 것인지 분별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