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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1장 1절~11절매일성경 2023. 12. 21. 06:19
빌립보서 1장 1절~11절
1. 그리스도 예수의 종 바울과 디모데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빌립보에 사는 모든 성도와 또한 감독들과 집사들에게 편지하노니
2.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3. 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
4. 간구할 때마다 너희 무리를 위하여 기쁨으로 항상 간구함은
5. 너희가 첫날부터 이제까지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라
6.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7. 내가 너희 무리를 위하여 이와 같이 생각하는 것이 마땅하니 이는 너희가 내 마음에 있음이며 나의 매임과 복음을 변명함과 확정함에 너희가 다 나와 함께 은혜에 참여한 자가 됨이라
8.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너희 무리를 얼마나 사모하는지 하나님이 내 증인이시니라
9. 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10.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11.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를 원하노라빌립보의 모든 성도들에게 편지한 바울.
그는 매여있지만, 빌립보 교회들을 위해서 기도했다.
생각할 때 마다 감사하며 기뻐 했다.
어떤 사람을 생각할 때가 그 삶의 모습의 귀감이 되고, 도전이 되고, 기쁘이 되는 삶이 있다.
그것이 크리스천의 삶인 것이다.
바울에게 있어서 빌리보교회의 성도들이 그런 대상이었던 것 같다.
그것은 첫날 부터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처음 복음을 들었을 때 그것을 받아들이고, 계속해서 복음을 전하는 그 사역에 동참한 것이다.
그런데 이것은 인간의 일이 아니다.
그 일은 하나님의 일이며, 하나님께서 이루어 가신다.
하나님께서 책임지시며 그리스도의 재림때까지 그 일은 계속될 것이다.
인간이 보기에는 어리석고 불가능할지라도 하나님께서 가능하게 하신다.
우리안에서 선한일을 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자.
복음을 알게 하시고 듣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는 그 분의 손길을 느끼자.
그 복음을 전하는 일에 기쁨으로 동참하자.
크리스마스 예배를 준비하며, 연말연시 모든 성도님들이 그 기쁨에 동참하는 은혜가 충만하길 기도한다.
핸드벨 연습하고 있는 교회학교 아아들